매일신문

[인물수첩]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신임 김성암(61)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핵심역량 기반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경영시스템의 고도화와 글로벌 전문성 및 기술력을 갖춘 자긍심과 생동감이 넘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9일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김"환경변화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경영시스템을 고도화시켜 나가겠다"며 "고부가가치의 재무적 성과창출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환경 및 윤리준법경영, 지배구조의 투명성까지 포괄하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을 통해 수익성과 공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남주고와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입사한 후 송변전건설처장, 경남지역본부장, 전력그리드부사장 등을 거치면서 에너지전환 및 디지털변환을 통하여 전력산업의 발전과 육성 기반을 구축해 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