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를 저어 물살을 가르는 대신 로잉머신 손잡이를 당기는 비대면 방식의 조정경기가 진행됐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 장애학생 비대면 실내조정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정체된 장애학생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방식으로 광명학교를 비롯한 총 9개 경기장(강동고, 경북여고, 남양학교, 보명학교, 서부고, 선명학교, 성보학교, 세명학교, 영화학교)에서 진행됐다.
총 10개 학교(특수학교 7개, 일반학교 3개)에서 110명의 장애학생(뇌병변, 청각, 시각, 지적)이 참가해 초등부(500m), 중등부(500m), 고등부(1,000m)로 나누어 총 17번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기록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지난 비대면 어울림슐런대회에 이어 장애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 내의 더 많은 장애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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