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그린도시 상주시를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곧 착공할 '스마트 그린도시사업'과 곧 완공될 '스마트팜 혁신밸리단지'를 집중 홍보한다.
지난해 말 상주시는 정부의 대표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공모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 선정돼 상주 도심의 명소 북천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세부사업은 ▷기후변화대응(클린로드, 쿨링포그)▷물 순환 개선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도시 소 생태계 조성 ▷스마트 탐방체험 ▷스마트 환경교육 실시 등이다.
또한 곧 완공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42.7ha의 전국 최대 규모로 사업비 1천332억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이다.
이곳에는 ▷R&D 신기술 제품 실증단지 ▷수출전문 스마트팜&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촌보금자리(임대주택, 커뮤니티센터) ▷스마트팜 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상주가 명실상부한 스마트 농업 수도 및 귀농귀촌 1번지임을 부각한다.
이외에도 신낙동강 관광자원과 명소를 소개하고 함창 명주와 곶감, 오디, 베리, 쌀, 꿀 등의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고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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