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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강원·대구·경북 순" 전국 오후 9시 47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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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6명, 경기 133명, 강원 24명, 대구 23명, 경북 23명

17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양귀비꽃을 감상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17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양귀비꽃을 감상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1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47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6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562명 대비 85명 줄어든 규모이다.

최근 한 주, 즉 5월 10~1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11명(5월 10일 치)→635명(5월 11일 치)→715명(5월 12일 치)→747명(5월 13일 치)→681명(5월 14일 치)→610명(5월 15일 치)→619명(5월 16일 치).

이어 5월 17일 치는 전날과 비교해 85명 감소한 중간집계 및 전날 오후 9시 집계 562명에서 57명이 추가된 점을 감안, 최종 500명대로 집계가 마감되면서 사흘 연속 600명대 기록을 깨고 한단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나흘 연속 600명대 기록이 나오려면 3시간 동안 123명 이상의 확진자가 추가돼야 하는데, 심야시간대 돌발적인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상, 가능성은 적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66명 ▶경기 133명 ▶강원 24명 ▶대구 23명 ▶경북 23명 ▶인천 16명 ▶충남 15명 ▶부산 13명 ▶경남 13명 ▶충북 12명 ▶대전 10명 ▶광주 9명 ▶제주 7명 ▶울산 6명 ▶전북 5명 ▶전남 2명.

현재까지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이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다. 강원의 경우 원주시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또 원주시 한 교회 신축 공사 현장의 근로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대구와 경북에서 각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는 집계 마감 3시간을 남겨두고 이미 어제 총 확진자 수 19명을 뛰어넘었다. 경북은 어제 총 확진자 수 27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대구의 경우 달성군 이슬람 사원(이슬람기도원)에서 라마단 종교행사 관련 확진자 15명이 발생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경북은 최근 확산세가 숙지지 않고 있는 경주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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