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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8명 줄었다, 부처님오신날 휴일 효과?" 전국 오후 6시 44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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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55명, 서울 141명, 충남 34명, 부산 13명, 경남 13명, 전남 10명, 대구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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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는 4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9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528명 대비 88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5월 13~19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747명(5월 13일 치)→681명(5월 14일 치)→610명(5월 15일 치)→619명(5월 16일 치)→528명(5월 17일 치)→654명(5월 18일 치)→646명(5월 19일 치).

이어 5월 20일 치는 전일 대비 88명 줄어든 중간집계 상황 및 전날 오후 6시 집계 528명에서 118명이 추가된데다 어제보다 확산세 자체가 낮아진 추세를 감안, 500명 중반대 기록이 예상된다.

이 같이 평일이 이어지는 중 확산세가 다소 낮아진 상황을 두고는 '주말 영향'(또는 주말 효과)과 닮은 '휴일 효과'가 언급된다.

주말 영향은 주말에 감염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줄면서 확진자 발생 규모 역시 감소하는 것을 가리킨다. 검사자 결과 다수가 다음날 나오는 특성상, 전날 검사 건수는 다음날 확진자 발생 규모에 연동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일요일 줄어든 검사 건수는 월요일 확진자 수 감소에 영향을 주는데, 어제 부처님오신날 휴일이었던 관계로 검사 건수가 평소보다 줄어든 것으로 보이고, 이게 다음날인 오늘 확진자 수 감소라는 결과를 만든다는 얘기다.

이같은 휴일 효과는 2주 전 어린이날 및 그 다음날에도 나타난 바 있다. 5월 4일 화요일 676명이었던 확진자 수는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수요일) 574명에 이어 5월 6일 목요일 525명으로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5월 7일 금요일에는 다시 701명으로 치솟았다. 이를 두고는 5월 5일이 휴일이었던 탓에 이뤄지지 못한 검사 건수가 다음날인 5월 6일로 몰려 소화되면서, 결국 다음날인 5월 7일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55명 ▶서울 141명 ▶충남 34명 ▶부산 13명 ▶경남 13명 ▶경북 10명 ▶전남 10명 ▶대구 9명 ▶충북 9명 ▶광주 8명 ▶인천 8명 ▶대전 7명 ▶강원 7명 ▶울산 6명 ▶전북 6명 ▶제주 4명.

현재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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