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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예수? "원한다면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다" 머스크의 아리송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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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트위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트위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의미를 짐작하기 어려운 트위터 게시물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머스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수로 보이는 이가 개를 안고 있는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설명은 '개를 안고 있는 낯선이'(Stranger with a dog)라고 하지만 모습은 영락없는 예수였다.

사진에서 예수로 보이는 이는 무릎을 꿇고 있는 여성을 향해 "원한다면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다"(You can pet him if you'd like)고 말한다. 머스크는 무릎 꿇은 이가 자신(Me)과 같다고 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이 그림이 도지코인을 상징한다고 해석한다.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개)에 빚대 투자를 이어가라는 예수의 가르침이라는 설명이다.

머스크의 아리송한 메시지는 전날에도 이어졌다. 머스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충분히 진보한 어떤 마법은 기술과 구별할 수 없다"(Any sufficiently advanced magic is indistinguishable from technology)고 올렸다.

무슨 의도로 올렸는지 알 수 없는 머스크의 이 트윗에 가상화폐 투자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당신 때문에 돈을 잃고 인생을 망쳤다"는 비판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그는 "진정한 전투는 법정통화와 가상화폐 사이에 있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나는 후자(가상화폐)를 지지한다"(The true battle is between fiat & crypto. On balance, I support the latter)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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