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안경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육성사업에 선정돼 성장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기부의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대구의 '글로벌 및 스마트 안경산업 육성' 과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연고사업은 지역 내 특산 자원이나 특화된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미래 먹거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뜻한다.
지역의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한 중기부는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과제당 연간 5억원(지방비 10% 이상 부담) 내외의 국비를 최대 3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시군구가 운영·관리 중인 특구와의 연관성, 고용·매출 효과 등에 중점을 둬 25개의 신청과제 중 대구를 비롯한 대전, 광주 등 비수도권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및 스마트 안경산업 육성 과제는 한국안광학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추후 대구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해 안경 소재‧부품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시군구 연고산업 지원을 통해 대구의 전통산업 중 하나인 안경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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