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은(32)·박재훈(3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쪼꼬(2.7㎏) 4월 23일 출생. "쪼꼬야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항상 엄마 아빠가 힘이 되어줄게. 사랑해♡"

▶박혜영(40)·구대훈(35·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둘째 딸 띵똥(3.1㎏) 4월 28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띵똥아~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서 너무너무 반갑고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 활기찼던 것처럼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너에게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빠가 있단다. 널 처음 본 순간 오빠랑 똑 닮은 모습에 우리 딸 맞구나 하며 한참 웃었단다. 앞으로 우리 네 식구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