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는 2021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 번째 무대로 음악 드라마 '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를 28일(금) 오후 7시30분 와룡홀 무대에 올린다.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웃는얼굴아트센터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는 락아츠컴퍼니의 연극과 '앙상블 인'의 라이브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역의 신인배우와 함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군사부장'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장준녕, 기상캐스터 출신 배효성의 연기, 그리고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이끄는 앙상블 인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은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은 6월 30일 '나의 히어로', 7월 9일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7월 28일 '콘서트 추억만들기'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전석 1만원. 입장권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웃는얼굴아트센터 (http://www.dscf.or.kr)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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