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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유소연, LPGA 매치플레이 첫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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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세영·이정은 '무승부'…김효주는 패배

고진영,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첫날 승리를 낚았다.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열리는 것은 2017년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대회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사흘간 번갈아 가며 1대1 대결을 벌여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획득한다.

29일까지 열리는 조별 예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 1명이 16강에 진출한다. 30일에는 16강과 8강, 31일에는 4강과 결승전, 그리고 3위 결정전이 열린다.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나탈리 걸비스(미국)를 4홀 차로 따돌리며 1점을 획득, 순조롭게 조별예선을 시작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에 빠진 박성현은 오수현(호주)을 3홀 차로 꺾으며 부활에 시동을 걸었다.

유소연이 라이언 오툴(미국)을 3홀 차로 이겼고, 한국 선수끼리의 맞대결이었던 지은희와 이미림의 경기에선 지은희가 4홀 차로 승리했다.

매치플레이 강자 박인비는 신예 제니퍼 장(미국)과 무승부를 이뤘다. 박인비는 1홀 차로 끌려가다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무승부를 만들었다.

가장 최근 열린 매치플레이인 지난 2017년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챔피언인 김세영도 우에하라 아야코(일본)과 극적으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정은도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김효주는 재미교포 앨리슨 리에게 한 번도 리드를 가져가지 못하고 5홀 차로 크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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