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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목각인형으로 보는 우리 옷과 문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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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섬유박물관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섬유박물관은 5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목각인형으로 보는 우리 옷과 문화' 전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930년대에서 1970년대 제작된 목각인형을 통해 시대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김길성 이계전통문양연구소 소장이 오랫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해온 소장품들을 엄선해 마련했다.

물동이를 이고 있는 아낙네, 행주치마를 두르고 방아를 찧는 여인, 지게를 지고 있는 건장한 남자, 회초리를 들고 있는 서당 훈장님 등 목각인형으로 당시의 복식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개관 6주년 기념일인 5월 29일에는 김길성 소장이 직접 목각인형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해설 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개관기념일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마스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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