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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b 11기 에스스킨㈜ 마이크로 니들 패치, 한국과 일본 이어 미국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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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 피부 안에 전달하는 마이크로 니들 패치 패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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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스킨의 '제로 트러블 패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C-Lab 11기 보육기업인 에스스킨㈜이 나노 다이아몬드 코팅 기술을 접목한 창살 모양의 마이크로 니들을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에 특허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크로 니들 패치란 초미세 니들(바늘) 형태의 화장품으로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 극세사 형태의 니들이 화장품 성분을 피부 안으로 빠르게 전달해 효능을 극대화하는 구조다.

에스스킨㈜은 특허 받은 약물 전달 기술 기반으로 올해 5월에 바이오 더마 전문 브랜드인 '닥터플리너스'를 출시하고, 피부 트러블 케어가 가능한 '제로 트러블 패치'와 아이패치타입의 '필인셀 멀티 패치'를 선보였다.

에스스킨은 이정건 대표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10년간 바이오 분야를 연구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삼성전자 C랩 스핀오프를 통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올해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Lab 11기와 본투글로벌센터가 지원하는 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이정건 대표는 "에스스킨의 마이크로 니들 전달 기술력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미국에서 빠르게 특허를 확보하여, 아마존 판매 및 해외 총판 계약을 통한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며 "개선 효능과 세포 투과력을 동시에 가지는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개발을 통해 첨단 바이오 소재와 접목한 마이크로 니들 패치 기술로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구센터 C-Lab 보육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단계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센터의 역할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에스스킨이 C-Lab을 통해 사업성을 견고히 하고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개척을 했듯이,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스타트업의 사업화, 멘토링, 판로개척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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