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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030' 초선 5인방, 기자들 만나 ‘언론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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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이소영·장경태·장철민·전용기 의원
조국 사태 논란으로 문자 폭탄 곤욕받기도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김종민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김종민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3일 국회 출입기자들과 만나 언론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영환·이소영·장경태·장철민·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현장 언론인들을 초청해 '더 나은 저널리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5년 차 민주당의 마지막 개혁 과제인 언론개혁 방향을 두고 기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4·7 재·보선 패배를 수습한 민주당은 지난달 31일 미디어혁신 특별위원회를 창설하고 ▷가짜뉴스 등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포털 개혁 ▷언론사 지배구조 개선 등을 추진하고 나섰다.

당내 20~30대 의원인 이들 5인방은 4·7 재·보선 참패 후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사태를 주요 패인으로 지목했다가, 친문 강성파 당원들로부터 '초선 5적'으로 몰려 문자 폭탄을 받기도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행사 취지와 관련, "언론개혁이 자칫 '밀어붙이기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충분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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