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3일 대구 '수성범어W' 납입금 반환 소송에 대한 조합 측이 낸 상고에 대해 '상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번 종국 판결로 100여 명에 이르는 제명 조합원들의 승소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수성범어W 신축공사 현장 모습.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법원이 3일 대구 '수성범어W' 납입금 반환 소송에 대한 조합 측이 낸 상고에 대해 '상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번 종국 판결로 100여 명에 이르는 제명 조합원들의 승소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수성범어W 신축공사 현장 모습.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