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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IP나래 프로그램' 참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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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특허권 확보 도우미, 내달 2일까지 접수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의 핵심 기술개발과 특허권 확보에 도움이 되는 'IP(지식재산권) 나래 프로그램'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현안과 니즈를 파악해 3개월간 IP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쟁사의 기술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해 지원기업의 R&D 방향 수립, 핵심 특허권 확보전략 및 브랜드·디자인 경영 전략 수립도 함께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김천의 ㈜푸드팩토리 등 18곳 기업을 선정해 R&D 문제 해결, 신규 아이디어 도출, 국산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발굴, IP교육 및 인증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2일까지이며, 온라인(biz.ripc.org)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구미·김천·상주·칠곡·고령·성주 등 경북 서부권 지역의 관련 중소기업이다. 문의 054)454-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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