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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2021'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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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9~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230개 업체가 참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 및 'Reuse ESS' 존(Zone)을 마련했다"고 서명했다.

회사는 초소형 셀부터 세계 최대 ESS용 팩, 업계 최초로 개발한 '4원계 양극재' 및 '실리콘 음극재' 등 소재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본 전시회는 배터리 업계 글로벌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총 망라하는 내용으로 부스를 구성했다"며 "현장에 방문하면 현재의 다양한 배터리 제품과 기술뿐만 아니라 전고체 전지와 리튬황 등 미래를 이끌어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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