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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간호학과,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선정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홀그리 너스'(WholeGry Nurse) 동아리 내 '주(酒)목'(MOG·Membership of Gimcheon) 팀. 김천대 제공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9일 학과내 '홀그리 너스'(WholeGry Nurse) 동아리의 '주(酒)목'(MOG·Membership of Gimcheon) 팀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음주폐해 정보 전달 및 절주 실천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한 절주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된다.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주(酒)목(MOG) 절주서포터즈는 앞으로 대학 캠퍼스 및 지역사회에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절주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제작·확산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천대 간호학고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절주서포터즈 활동 일정을 계획하고 간호학과의 전문성을 살려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올 한 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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