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서는 11일 여성 업주들이 운영하는 식당 등에서 수차례 폭력을 행사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동네 주폭(酒暴)인 A씨(6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성들이 운영하는 경산시 하양읍 일대 식당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음식이나 술을 마시고 돈을 내지 않고 폭언이나 행패를 부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여성 업주들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해 주지 않으면 식당 앞에 드러눕는 등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A씨에게 몇차례 출석요구를 했으나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9일 오전 한 식당에서 업무 방해를 하던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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