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밖 청소년 챙기기'…대구중앙도서관의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서관 견학, 문화체험, 자서전 기술 등 독서치료
책 100여권과 문화체험활동비 등도 지원할 예정

대구중앙도서관 전경. 이곳은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중앙도서관 전경. 이곳은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학교밖 청소년을 챙기는 데 지역 도서관도 나선다.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이 '2021년 학교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 학교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독서를 통해 인지 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시도다. 전국에서 10개 공공도서관이 이 사업에 참여 중인데 대구에선 중앙도서관이 유일하다.

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 늘사랑청소년센터에서 입소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독서 심리상담가를 강사로 초빙해 도서관 견학, 문화체험활동, 도서와 연계한 자서전 기술 등 다양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모두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장철수 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겐 책 100여권을 포함한 문화체험활동비 등도 지원할 것"이라며 "자신의 참모습을 찾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아를 탐색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