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새 외인투수 몽고메리, 입국 후 자가격리 돌입…"빨리 뛰고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삼성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 MLB공식홈페이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삼성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 MLB공식홈페이지

삼성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드디어 입국했다.

그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현재 컨디션이 좋다. 빨리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펼치고 싶다"고 한국땅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몽고메리는 "KBO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로부터 KBO리그에 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특히 삼성의 이학주와 마이너리그에서 팀 동료였고,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와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함께 뛰었다. 수준 있는 리그에서 좋은 선수들과 멋진 대결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운드에서 모든 타자들을 상대로 아웃을 잡아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경험도 많고 현재 컨디션도 좋아서 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다"며 "내가 본 KBO리그는 재미있고 치열한 승부를 보여줬다. 여기에 맞는 멋진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최근 어깨 통증을 느낀 벤 라이블리를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몽고메리와 계약했다.

좌완인 몽고메리는 200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5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6년엔 시카고 컵스에서 월드시리즈 7차전 승리를 거두는 마지막 공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컵스는 10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몽고메리는 감격스러운 순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입국한 몽고메리는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으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 뒤 단계별 회복 훈련을 거쳐 KBO리그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