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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요람' 비상 꿈꾸는 대구 화원中 태권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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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 획득
다음달 태권도 전용 훈련관 개관 예정

화원중학교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따낸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화원중학교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따낸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화원중학교가 태권도 국가대표 요람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최근 전국대회에서 화원중 태권도부가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다음달에는 전용 훈련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2002년 창단된 화원중 태권도부는 현재 선수 7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5월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임수민 2학년), 동메달 1개(이규민 2학년)를 획득했고 이번달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도 동메달 1개(곽현지 2학년)를 따냈다.

앞서 화원중 태권도부 7명은 지난 4월 대구시소년체육대회에서 4체급 1위(이규민, 박찬진, 임수민, 임수아)를 포함해 전원 입상하기도 했다.

태권도부의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화원중에서는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및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건축 중인 태권도 전용훈련관은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장석두 화원중 교장은 "지역 태권도 인재 양성 및 학생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학교·사회를 만드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태권 명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 선수 선발 및 유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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