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첫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대 보급...농업용 1t은 1천200만원, 3.5t은 2천만원 보조금 지원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농업용 1t 전기굴착기 구입시 대당 1천200만원, 3.5t 전기굴착기는 대당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사업장 소재지가 영천에 있는 법인 등이다. 보급 대수는 25대이며 21일부터 출고 및 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신청접수는 전기굴착기 구매계약 후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절차는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