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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챌리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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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가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엄태항 봉화군가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엄태항 봉화군수는 15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된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간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다.

엄 군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우리의 바다를 파괴하고, 나아가 후손들과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엄태항 봉화군수는 다음 주자로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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