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초보아빠들이 서로 소통하며 육아 방법을 공유, 고민 해결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칠곡에서 '100인의 경북 아빠단 제3기 발대식'을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아빠단 대표 여섯 가족은 칠곡 블루닷 카페에서 오프라인 행사에 함께 했고 나머지는 줌(ZOOM)으로 온라인 참여했다.
경북도는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를 대상으로 제3기 아빠단을 모집했다. 분야별 육아방법을 공유하고 선배 아빠의 현실적인 육아비법을 공유하는 장이다.
제3기 아빠단은 6~11월 온라인 미션 프로그램, 11월 해단식 일정에 참여한다. 공식카페에 가입해 온라인 주간미션(육아 과제)를 수행하고 오프라인 행사로 아이와 추억을 만든다.
발대식에 참가한 박모(33) 씨는 "초보아빠들끼리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적인 육아팁을 나누며 친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미션수행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빠단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1~2018년 선제로 운영했고 반응이 좋아 2019년부터 지자체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이날 발대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축하영상, 상견례, 활동소개 및 안내, 위촉장 수여, 활동 선서 다짐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아빠육아 토크, 아이와 함께하는 알쏭달쏭 OX 퀴즈쇼, 가족가방 만들기, 손인형 연극 등 가족이 함께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축하영상에서 "예전에는 육아는 엄마가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시대가 변했다"면서 "아빠가 최고야라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열심히 육아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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