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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이어 육군도" 현역 대령, 부하 여군 4명 성추행 혐의 해임→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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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계급장. 매일신문DB
대령 계급장. 매일신문DB

현역 육군 대령이 부하 여군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된 데 이어 현재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날 육군 및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육군 한 부대 소속 A대령에 대해 현재 본부 차원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A대령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에 같은 부대 여군 부하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대령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군은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A대령에 대해서는 공익신고를 통해 군 당국에 접수돼 적발이 이뤄졌고, 이에 소속 부대가 17일 전인 지난 4일 A대령을 보직 해임했다.

육군은 이번 사안 인지 후 즉시 A대령을 보직 해임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어 A대령과 피해자 사이 부대 분리 및 전문가 상담 등 피해자 보호 및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지휘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법규에 의거해 엄정한 처벌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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