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는 24일부터 18일간 대구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통시장 26곳…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 주차 허용

대구경찰청 본관
대구경찰청 본관

대구경찰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구 내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허용 대상은 전통시장 26곳이고, 지자체의 협조와 도로여건, 시장 상인회 의견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구가 9곳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6곳, 동구 4곳, 북구 3곳, 남구 2곳, 수성구와 달성군 1곳씩이다.

주차허용구간은 시장 인근 도로로 전체 연장은 총 6.4㎞에 달한다. 도로에 따라 양방향이나 편도 방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동구 동구시장은 동대구농협 효목동지점~효목로40(NH농협) 사이 0.7㎞ 양쪽 구간으로, 가장 길게 주차를 허용한다.

경찰은 시장마다 교통상황을 고려해 주차 허용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