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H농협 경북 예천군지부, 지역 청년농부들과 농업 발전 방안 모색

청년조합원 - 1977년 이후 출생 만 45세 미만의 농업인

21일 NH농협 경북 예천군지부, 예천농협, 지역 청년농부들이 모여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NH농협 예천군지부 제공
21일 NH농협 경북 예천군지부, 예천농협, 지역 청년농부들이 모여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NH농협 예천군지부 제공

NH농협 경북 예천군지부는 지난 21일 예천군 미래농업 청년경영인회 회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예천군지부, 예천농협 임직원들이 모여 청년농업인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및 농·축협의 청년조합원 가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축협 청년조합원 기준은 1977년 이후 출생 만 45세 미만의 농업인이다. 농·축협 조합원이 될 경우 조합 운영에 참여할 권리와 출자금 배당 및 이용고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료, 농약, 사료 등 농자재 구매 시에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이향 NH농협 예천군지부장은 "농업인과 농·축협 조합원의 노령화가 급속히 행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과 농축협의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 조합원 가입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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