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동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2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고무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차량 29대와 대원 80여명을 투입해 4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큰불은 잡혔지만 공장 내 적재물이나 원료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완전한 진압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