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 역사문화혁명 원년을 선포하다'는 제목으로 2021국제학술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4일 오전 기조 발제 패널로 ▷단학회 및 천마대와 [환단고기] 연관성 고찰(정원식 박사) ▷단군세기에 나타난 '오성취루'의 새로운 의미 연구(김윤명 박사) ▷광개토대왕비문 연구를 통한 [환단고기 태백일사] 고구려 국본기 기록 검증(우대석 박사) 등이 이어졌다. 또, 최영성 교수는 '목은 이색의 민족사상'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오후 패널로는 ▷대마도의 영토권에 관한 연구(신용우 박사) ▷김구의 한국국민당 기관지 <한민>에 나타난 역사의식 연구(이시종 박사) ▷거란어와 한국어의 유사성 비교 연구(김태경 박사)가 계속됐다. 더불어 안경전 대한사랑 상임고문은 '천부경과 홍익인간'이라는 제목의 특강으로 이날 일정이 막을 내렸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