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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 9시 462명 확진 "1주 전 일요일 대비 11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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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81명, 경기 161명, 인천 31명, 부산 20명, 강원 17명…대구 5명, 경북 1명

소나기가 내린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나기가 내린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는 4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6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540명 대비 78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6월 20~2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57명(6월 20일 치)→394명(6월 21일 치)→645명(6월 22일 치)→610명(6월 23일 치)→634명(6월 24일 치)→668명(6월 25일 치)→614명(6월 26일 치).

이어 6월 27일 치는 500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 집계 540명에서 자정까지 74명이 추가된 바 있다. 이를 단순히 오늘 중간집계에 적용하면 500명 초중반대가 예상되지만, 전날보다 확산세가 떨어진 상황을 감안해 앞으로 3시간 동안 47명 이하의 확진자가 추가될 경우 400명대 기록을 바라볼 수 있다.

주말에 평일 대비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데 따른 주말 영향(또는 주말 효과)이 반영되면서 확산세가 어제까지 닷새 연속으로 이어진 600명대 기록을 하회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같은 주말 효과가 반영된 1주 전 같은 일요일 기록과 비교하면 확산세는 오히려 소폭 올라간 맥락도 확인된다. 1주 전 20일 오후 9시의 경우 345명이 집계, 오늘 같은 시각보다 117명이나 적었다. 20일 총 확진자 수는 357명으로 300명대였다. 이어 한 주 뒤인 오늘(27일)은 이미 중간집계가 400명대이고, 집계가 마감되면 500명대 기록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81명 ▶경기 161명 ▶인천 31명 ▶부산 20명 ▶강원 17명 ▶울산 8명 ▶충남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경남 6명 ▶대구 5명 ▶충북 5명 ▶전남 2명 ▶제주 2명 ▶전북 1명 ▶경북 1명.

현재까지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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