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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무처장 신경섭·市 교통국장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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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국장 김대영, 복지국장 박재홍, 안전정책관 정한교
대구시 국·과장급 66명 인사

대구시청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청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가 오는 7월 1일 자로 국·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장급 13명과 과장급 53명 등 모두 66명의 승진·전보 등을 결정했다.

신경섭(57)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대구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김대영(43)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시민건강국장으로 승진 보임했고, 박재홍(58) 복지국장은 직무대리 꼬리표를 뗐다.

정한교(56) 복지정책과장은 안전정책관으로 승진했고, 이근수(56) 기계로봇과장은 승진 후 경북대 대학협력관으로 파견된다.

배춘식(53) 데이터통계담당관은 일자리투자국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다.

서경현(49) 경북대 대학협력관은 정책기획관으로, 권오환(44) 안전정책관은 도시재창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영호(57) 정책기획관은 교통국장으로, 김창엽(47) 도시재창조국장은 건설본부장으로, 김형일(53) 동구 부구청장은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 각각 보임됐다.

여성 공무원 5명이 승진하는 등 여성 간부공무원이 늘어났다.

최미경(51) 의료산업기반과장은 승진해 직무대리를 뗐고, 정은주(52) 보도기획팀장은 출산보육과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선애(54) 공공인력운영팀장은 어르신복지과장으로, 이정희(50) 관광정책팀장은 사회적경제과장으로, 이경래(53) 공간정보팀장은 데이터통계담당관으로 각각 승진 보임했다.

이번 인사로 대구시 본청 과장 89명 중 10명이 공로연수나 퇴직으로 물러나 1965년 이후 출생자가 58명으로 65.2%를 차지하며 세대교체가 본격화됐다.

5급 이하 팀장 및 주무관급 인사도 7월 말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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