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이사회, 지난달 29일 긴급 회의 열어 "김원웅 광복회장 부모 독립운동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 김원웅 회장은 뭐가 구려 본인이 직접 밝히지 못하고 이사회 뒤에 숨으시나?
○…대구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에도 세계적인 델타 변이 확산 탓에 사적 모임 8인까지만 허용. 방심하다 홍역 치르기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방역에 집중하는 게 더 속 편한 법.
○…이번 주말부터 대구경북 등 남부 지방 장마 시작돼 1992년 이후 근 30년 만에 가장 늦은 '7월 장마'로 기록될 듯. 이상 폭염에 시달리는 북미 서부와 러시아에 비하면 조금 늦은 장마여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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