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정부 "민주노총 불법 집회 유감…법적 조치 취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민주노총의 서울 도심 집회에 대해 방역 당국이 유감을 표시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은 5일 브리핑에서 "집회를 취소했는데도 집회를 연 것은 불법"이라며 "이러한 부분에는 유감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법적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민주노총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치사상의 자유와 의사 표현의 자유, 이를 보장하기 위한 집회 결사의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라며 반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