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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7일 첫 회동…국민의힘 입당 논의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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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규칙 등 제1야당 상대 공동대응 방안 협의할 공산 커
'반(反) 문재인 연대'와 '정권교체' 필요성 강조할 것으로 보여
윤 전 총장은 이번 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안 대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각각 만남 예고

30일 조선일보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김부겸 국무총리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조선일보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김부겸 국무총리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만난다.

지난달 29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소속 외 야권 정치인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적으로는 이른바 '반(反) 문재인 연대'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정권교체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회동이 비공개로 전환되면, 대중적 성원을 등에 업은 유력 인사의 정치권 연착륙 노하우와 거대 정당을 상대로 한 공직후보 단일화 대응전략 등에 대한 얘기도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측은 6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오는 7일 수요일 낮 12시 윤 전 총장과 안 대표의 오찬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중식당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전 총장과 안 대표 모두 대망을 이루기 위해선 제1야당이라는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하는 동병상련의 처지가 아니냐"며 "국민의힘 경선규칙 개정 등 두 사람이 함께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공동대응을 협의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전 총장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 대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주중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야권 대선주자들의 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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