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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확산 조짐…주점 등서 신규 확진자 15명 발생, 경북은 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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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린 7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우산을 받쳐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장맛비가 내린 7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우산을 받쳐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7일 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주소지별로 중구 4명, 서구·달서구 각 3명, 수성구·남구·북구·동구·달성군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중구 동성로 소재 주점 관련이다. 지난 6일 업주가 확진된 데 이어 아르바이트생, 손님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은 7명이 됐다.

2명은 달서구 일가족 관련이다. 지난달 25일 일가족 4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뒤 n차 감염 등 누적 확진이 11명으로 늘었다.

4명은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지역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도 있다.

또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고 1명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했다.

같은 날 경북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안동·경산·영덕 1명씩이 늘어 총 5천8명이다.

포항 1명과 경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 1명과 영덕 1명은 서울 확진자들의 지인들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전날 6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확진자가 47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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