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다시 증가 "37만3천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뉴욕 도심에서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기념해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필수 업무 종사자 수백 명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꿋꿋하게 업무를 수행해온 의료, 교육·보육, 교통·운송·통신, 식료품 보급 등 필수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미국 뉴욕 도심에서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기념해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필수 업무 종사자 수백 명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꿋꿋하게 업무를 수행해온 의료, 교육·보육, 교통·운송·통신, 식료품 보급 등 필수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27일∼7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 대비 2천건 늘어난 것이며, 3주만에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청구 건수를 두고 최근의 감소세를 반영해 35만건으로 전망했으나, 2만3천건 차이로 어긋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