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흘 연속 500명대…'서울 9일 오후 9시까지 475명 확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저녁 강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4단계 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연합뉴스
9일 저녁 강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4단계 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금요일인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8일) 478명보다는 3명 적고, 지난주 금요일(2일) 353명보다는 122명 많은 수치다. 아직 자정까지 3시간이 남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금요일 중 하루 최다 기록인 12월 25일 466명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3차 유행' 이후 감소해 올해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대체로 100명대에 머물렀다가 이후 증가하기 시작해 6월 말과 7월 초에는 거의 매일 300명대에 달했다.

7월 6일에는 583명으로 작년 초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래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7일 550명, 8일 503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찍는 등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475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5명이었고 나머지 470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의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손님 8명을 포함해 12명이었고, 지난 4일 이래 이 시각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손님 14명을 포함해 94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5만4천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