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라(36)·전찬우(3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두방이(3.5㎏) 6월 9일 출생. "두방아 만나서 반가워. 엄마 아빠가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 널 만나기 위해…. 우리 두방이 건강해 보인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장민경(26)·이주호(30·대구 달성군 서재리) 부부 첫째 아들 아라(3.4㎏) 6월 9일 출생. "아라야 건강하게 아빠 엄마 곁에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

▶노미라(35)·마영환(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성순이(3.0㎏) 6월 10일 출생. "언제나 사랑으로 널 감싸줄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자."

▶박지영(28)·안성수(33·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따꽁이(3.4㎏) 6월 11일 출생. "건강하게만 자라자 우리 아들."

▶권선애(33)·정봉길(34·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또리(3.1㎏) 6월 11일 출생. "엄마와 아빠를 찾아와 준 소중한 우리 아가! 배 속의 너를 상상하고 기다리며 보낸 10개월. 참 행복했어. 지금부터는 함께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 나가자. 우리 가족, 사랑해."

▶서혜선(35)·류민준(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밤톨이(3.0㎏) 6월 11일 출생. "밤톨아 아빠 엄마 와줘서 고마워. 우리 잘해보자."

▶권지수(43)·김동은(48·대구 달서구 장기동) 부부 셋째 딸 평안이(2.8㎏) 6월 14일 출생. "아기야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

▶강우문(34)·김영석(37·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새끼토끼(3.0㎏) 6월 1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예쁜 새끼토끼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너의 가장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줄게. 건강하게만 커주렴."

▶하은영(36)·한진우(37·대구 달성군 성화로) 부부 첫째 딸 하리보(2.6㎏) 6월 15일 출생. "우리 예쁜 리보야, 건강하고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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