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판매해 400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이웃나눔 실천에 사용한다.
협의체는 오는 8월 옥수수를 한번 더 수확한다. 협의체는 성주읍 대흥리의 1천600여 평에 지난 3월 옥수수를 직접 파종하고 경작했다.
이장희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뜻 깊다.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