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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직원 가족 확진…16일 직원 26명 검사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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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과 공무원 A씨 가족 1명 15일 양성 판정
A씨 밀접접촉한 시민건강국 직원 26명 16일 오전 검사
A씨는 음성 판정으로 나머지 직원 내일 전원 복귀 예정

대구시청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청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직원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시민건강국 직원 2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는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공무원 A씨의 가족 1명이 15일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서 A씨를 비롯해 A씨와 밀접접촉한 시민건강국 직원 2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A씨 가족은 최근 수도권을 다녀온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정확한 감염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로 인해 시민건강국 직원 26명이 16일 오전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가게 되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다만 A씨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머지 직원은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시 시민건강국 관계자는 "다행히 A씨가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나머지 직원들도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크게 문제되는 것 없이 단순하게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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