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시범서비스 사업 본격 추진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지원 기업 간담회

구미시,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들이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들이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와 경북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19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지원 기업 간담회를 했다.

디지털시범서비스 지원사업은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산업단지의 산업·안전·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지원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은 산업단지 위험 진단 및 관리 드론 서비스, 산업단지 지하매립 매설물 통합관제 시스템 등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된 8가지 품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승희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첨단 ICT 역량 강화와 산업‧안전‧환경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 그린산단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했다.

구미시,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들이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들이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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