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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경북시장군수協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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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주 황룡원서 정기회 열고 ‘APEC 경주 유치’ 뜻 모아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소속 경북 23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20일 정기회를 마친 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소속 경북 23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20일 정기회를 마친 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도 내 23개 시·군 자치단체장 정기 모임인 경북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20일 경주시 황룡원 대연회장에서 제14차 정기회를 열고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시장·군수들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라는 데 모두 공감하고, 반드시 경주에 유치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이들은 경주시가 2014년 이미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된 데다 2012년 APEC 교육장관회의, 2015년 세계물포럼, 2016년 유엔NGO 콘퍼런스,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유치의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백선기(칠곡군수) 협회장은 "경주는 최상의 컨벤션 시설과 광역교통망,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검증된 도시"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유치에 힘을 보태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경북 시·군이 안고 있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가 서로 협조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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