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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文대통령 사위에 특혜, ‘타이 이스타젯’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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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이스타 비리 의혹 진상규명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사진)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스타항공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상직 전 의원과 관련, 이스타항공과 연관된 '타이 이스타젯'에 대해 추가적으로 파악된 내용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곽 의원은 "이스타항공이 타이 이스타젯에 설정했던 외상채권 71억원이 증발했다"며 이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 사위는 2018년 7월쯤 '타이 이스타젯'에 취업을 했는데 당시 채용은 공개채용이 아닌 회사 인포메일로 연락이 와 채용했다고 타이 이스타젯 대표이사는 설명한 바 있다"며 "서 씨의 타이 이스타젯 내 공식직함이 전무이사였다. 항공업 관련 경력이 전무한 서 씨가 어떻게 전무이사로 취업할 수 있었는지, 공개채용도 아닌 회사를 어떻게 알고 지원한 것인지, 그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지 등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이와 함께 "타이 이스타젯의 판매관리비가 2018년 1억9천100만원에서 2020년 46억5천700만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며 "타이 이스타젯이 판매관리비 명목으로 대통령 사위에게 급여, 체재비, 주택임차비용, 자녀의 국제학교 학비 등을 지급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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