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희국 의원 '불법 후원금 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국책사업 선정 대가"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 매일신문 DB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 매일신문 DB

김희국 국민의힘(군위의성청송영덕) 의원이 국책 사업 선정 대가로 지역 업체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김남훈)는 27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15년 5월 국책사업 선정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지역 공단 및 업체에서 직원들 명의로 후원을 받는,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통해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의원과 함께 전 국회의원 비서관 A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25일 대구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지역 사업이 선정되도록 하는 일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임무에 해당한다"며 "대가성이 있다는 검찰의 주장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