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에서 인접한 구미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나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1일 칠곡군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10명은 칠곡 북삼읍의 한 휴대폰 외주생산업체(하청업체 포함)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로, 모두 구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는 구미(9명)와 대구(1명)지만, 검사기관 소재지 기준으로 확진자 수를 집계하는 탓에 칠곡군 확진자로 잡혔다. 앞서 칠곡군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이 업체 근로자 전체(669명)에 대해 현장에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확진 근로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2명(구미, 경남 진주 각각 거주)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칠곡 확진자 1명은 석적읍에 사는 외국인 근로자(구미 업체 근무, 코로나19 확진)의 가족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북삼 제조업체의 경우 근로자 대부분이 구미 등지에서 3교대로 출퇴근하고 식사도 구내식당에서 했기 때문에 다행히 칠곡에서의 별다른 동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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