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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80호] “나눔으로 생명을 살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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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업체인 비전모터스(대표 백일권)

비전모터스(대표 백일권)이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비전모터스(대표 백일권)이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한 여든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자동차 정비업체인 비전모터스(대표 백일권)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여든 번째 손길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정을 비롯해 해외아동지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백 대표는 우리 사회에 배려하는 문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의 마음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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