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3일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제1기 열린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열린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MZ세대: 1980~2000년대생)들의 상향식 의견 표출과 수평적 대화의 장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입사 5년 이하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됐다.
열린혁신 주니어보드는 1년 동안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공단 혁신을 위해 주니어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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