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3일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제1기 열린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열린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MZ세대: 1980~2000년대생)들의 상향식 의견 표출과 수평적 대화의 장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입사 5년 이하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됐다.
열린혁신 주니어보드는 1년 동안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공단 혁신을 위해 주니어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