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돈사 원인불상 화재…돼지 300마리 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명피해는 없어

예천 풍양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예천 풍양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8시 35분쯤 경북 예천 풍양면 한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중 2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300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돈사 옆 자재창고에서 최초에 발생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진압 차량 15대 등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