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68명·경북 49명 신규확진…교회·태권도장·돌봄교실 등 확산 [종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오전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추가로 운영을 시작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 수성구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오전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추가로 운영을 시작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명이 나왔다. 교회, 태권도장에 이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8명 증가한 1만2천10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달서구 모 초등학교 돌봄교실 관련이다. 지난 4일 돌봄교실 방과 후 강사 한 명이 확진된 데 이어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과 교육 당국은 오는 16일까지 돌봄교실 운영을 중단하고 함께 수업을 들은 학생과 교사 전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M교회와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도 각각 14명, 7명이 늘었다. 관련 누계는 대구에서만 각 141명, 87명이 됐다.

중구 서문시장 동산상가 관련 확진자도 5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2명은 튀니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했다.

또 6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나머지 7명은 달성군 소재 PC방, 서구 비산동 소재 교회, 달서구 지인모임 관련 등으로 파악됐다.

같은날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 49명이 나왔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경주 16명, 경산 14명, 포항 8명, 김천 7명, 구미 2명, 상주·칠곡 각 1명 등이다.

경주에서는 시내 목욕탕 관련해 접촉자 4명이 확진되는 등 확진자 접촉자, 유증상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

경산에서는 대구 M교회 관련 접촉자 10명을 비롯해 영천·김천 확진자 접촉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태국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5명, 경기도 확진자 접촉자 등이 확진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5극3특’을 강조하면서도,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현실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지...
금융투자업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자율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블룸버그의 미국주식예...
방송인 박나래가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기획사를 등록하지 않은 혐의도 추가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는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인도인 승조원 1명이 사망하고 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