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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김 총리 "초동방역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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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발생… 방역당국 비상

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대해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중지명령 발령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하며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 조치를 신속하게 하라"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한 신속한 전파 원인 파악,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통제초소 및 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 조치 이행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 장관에게는 "발생 농장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강원지역의 광역 울타리를 신속하게 점검·보강하라"면서 "야생 멧돼지로 인해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폐사체 수색과 환경시료 검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해 오염원 제거 및 소독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의 양돈농가에서 ASF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2천40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내에는 해당 농장만 있고 3㎞ 내에는 양돈농가가 없다.

반경 3∼10㎞에는 농가 2곳이 3천1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강원 양돈농가 내 ASF 확진은 지난 5월 5일 영월 흑돼지 농장 감염 후 약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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